춘천 먹거리/디저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강대 후문, 빙수 전문점 '빙수의 신'리뷰 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쓴게 겨울인데 벌써 계절이 2번이나 바뀌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아무튼 여름=덥다=시원한거=빙수! 라는 공식에 의해 오늘은 친구를 강제로 끌고 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것도 멜론 멜론빙수를! -------------------------------------------------------------------------------------------------------------------------------------------------------------------- 매장 외부 사진입니다. 파란색으로 칠한 건물인데다가 붉은 테두리를 입힌 흰색글씨라서 지나가다가 매우 잘 보입니다. 매장 외부 통유리에 붙에있는 메뉴들입니다.. 춘천 명동,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크렘'리뷰 안녕하세요. 뎀입니다. 여러분들은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엄청 좋아한답니다! 어머니가 카페를 하시는 영향도 있겠지만 카페 창업 이전부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고 커피나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카페를 가는 이유는 1. 음료 2. 간식거리 3. 수다 4. 시간 때우기 5. 과제나 회의 등을 위한 공간 및 회의 장소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오늘은 2번! 간식! 그중에서도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만에 친구와 같이 밥을 먹고 후식이 생각날 때, 친구가 이 카페를 추천해주더군요. 명동에서는 아는 카페가 지난번에 크레페 리뷰를 했던 '카페 운교동' 밖에 없었는데 친구가 학생 때부터 다니던 카페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ㄱㄱ ------.. 춘천 '카페 운교동'의 크레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가 아닌 디저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리뷰 할 메뉴는 일본의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출현하는 메뉴! '크레페'입니다! 우선 크레페가 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설명 출처는 네이버) 크레페는 본레 프랑스의 음식이며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의 호떡만큼이나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메밀이나 밀가루 반죽을 얇게 구워서 그 위에 속재료를 올려 둘둘 말아먹는 음식인데 프랑스에서는 한 끼 식사로 애용될 정도로 볼륨이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터키의 케밥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반죽을 더 얇고 바삭하게 개량시키고 토핑 또한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초코렛, 잼 등 달콤한 것들을 넣어 식사보다는 간식, 길거리 디저트로 바뀌었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