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먹거리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명동, 파스타가 맛있는 양식 레스토랑. '키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 명동에 위치해있는 양식 레스토랑 '키친'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인천에 올라가 있던 친구가 다시 춘천에 내려오게 되어서 오래간만에 만나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부동산, 건물 분양 관련 블로그 '리뷰포터'를 운영하는 친구입니다.) 명동에서 만난 후 같이 '뭐 먹지?'를 시전하고 있는데 딱 눈에 들어온 녹색간판. Kitchen!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 쓰여있는 파스타! 바로 입구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 춘천 강대 후문, 빙수 전문점 '빙수의 신'리뷰 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쓴게 겨울인데 벌써 계절이 2번이나 바뀌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아무튼 여름=덥다=시원한거=빙수! 라는 공식에 의해 오늘은 친구를 강제로 끌고 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것도 멜론 멜론빙수를! -------------------------------------------------------------------------------------------------------------------------------------------------------------------- 매장 외부 사진입니다. 파란색으로 칠한 건물인데다가 붉은 테두리를 입힌 흰색글씨라서 지나가다가 매우 잘 보입니다. 매장 외부 통유리에 붙에있는 메뉴들입니다.. 춘천 명동,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크렘'리뷰 안녕하세요. 뎀입니다. 여러분들은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엄청 좋아한답니다! 어머니가 카페를 하시는 영향도 있겠지만 카페 창업 이전부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고 커피나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카페를 가는 이유는 1. 음료 2. 간식거리 3. 수다 4. 시간 때우기 5. 과제나 회의 등을 위한 공간 및 회의 장소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오늘은 2번! 간식! 그중에서도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만에 친구와 같이 밥을 먹고 후식이 생각날 때, 친구가 이 카페를 추천해주더군요. 명동에서는 아는 카페가 지난번에 크레페 리뷰를 했던 '카페 운교동' 밖에 없었는데 친구가 학생 때부터 다니던 카페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ㄱㄱ ------.. 춘천 투탑씨티 월남쌈 맛집 '쌈촌'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 투탑씨티에 있는 맛집! 쌈촌을 리뷰하겠습니다. 전날 투탑씨티에 있는 일식집을 리뷰 했는데 바로 다음날 같은 곳에 있는 식당을 리뷰하게 되었네요. 이 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던 관계로 제 오토바이는 집에 세워두고 친구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제가 타고다니는 오토바이도 이 친구에게 산 겁니다. 껄껄) 친구는 닭갈비나 부대찌게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가 먹고싶지 않았던 관계로 땡깡을 써서 다른 것을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자 둘이 그렇듯 선택장애를 가지고 투탑씨티 근처를 돌아다니던 중 월남쌀국수 집을 발견! 급 월남쌈이 땡겨서(음?)바로 위층에 있는 월남쌈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ㅋㅋ 이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1층에는 쌀국수집이나 우동집, 김밥집 등이 있어서 꽤나 눈에.. 춘천 투탑씨티 일식집 '미소야' 후기(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 투탑씨티에 있는 일식집 '미소야'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다녀온 날은 5월 8일인데요. 이 날은 어버이날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친한 친구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저녁 7시에 만나서 바로 밥을 먹고 놀자! 이렇게 되었고 뭐먹지 하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 바로 '미소야' (Misoya)입니다. 돈까스는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는 메뉴이지만 대부분이 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굽듯이 해서 먹죠? 사실 돈까스는 반죽도 반죽이지만 돈까스가 푹 잠길 정도로 많은 양의 기름을 끓여야하기 때문에 집에서 제대로 된 돈까스를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다 껍질이 바삭바삭한 일본식 돈까스라면 사실상 전문 가게에서 먹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방송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춘천 (소양강 댐을 갔다가 들린) '통나무집 닭갈비' 리뷰 안녕하세요. 뎀입니다. 오늘은 춘천의 명물! 닭갈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친구들이랑 PC방하러 바이크 타고 가는 중이었는데 날씨가 참 좋더군요. 급 드라이브가 땡겨서 뒤에 타고 있던 친구와 의견을 조율한 뒤 소양강 뎀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의견 조율) "야 꽃구경 가자." "엥?? 갑자기?" "ㅇㅋ! 그럼 소양강 뎀으로 감." 부아아아앙~! -------------------------------------------------------------------------------------------------------------------------------------------------------------------- '통나무 집 닭갈비'입니다. 건물 앞쪽에 주차공간이 꽤 .. 춘천 강대 후문 '부리또 인'의 브리또 리뷰 안녕하세요. 두 번째 먹거리 리뷰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카페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수도 있는 메뉴인데요. 바로 브리또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정식 명칭은 '부리또'라고 합니다.) (사진은 전부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제가 '브리또'라는 메뉴를 알게 된 것은 과거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일하면서입니다. 카페에서 일하다가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는데 뭔 납작 만두나 메밀전병이랑 비슷하게 생긴 것이 참으로 생소하더라고요. 당연히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ㅋㅋ 브리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편 뒤 밥, 메인 토핑(불고기, 치킨 등등), 야채, 치즈, 소스 등을 올리고 둘둘 말아서 구워낸 음식입니다. 기원인 멕시코에서는 고기랑 삶은 뒤.. 춘천 '카페 운교동'의 크레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가 아닌 디저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리뷰 할 메뉴는 일본의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출현하는 메뉴! '크레페'입니다! 우선 크레페가 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설명 출처는 네이버) 크레페는 본레 프랑스의 음식이며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의 호떡만큼이나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메밀이나 밀가루 반죽을 얇게 구워서 그 위에 속재료를 올려 둘둘 말아먹는 음식인데 프랑스에서는 한 끼 식사로 애용될 정도로 볼륨이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터키의 케밥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반죽을 더 얇고 바삭하게 개량시키고 토핑 또한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초코렛, 잼 등 달콤한 것들을 넣어 식사보다는 간식, 길거리 디저트로 바뀌었답니다. ------.. 이전 1 다음